'촬영 중 부상' 영탁 측 "허리 근육‧인대 손상…물리치료로 회복 중"[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3. 4. 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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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허리 통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시즌5-승부사들(이하 공치리5)'에서는 영탁이 5번홀에서 퍼팅을 준비하던 중 갑자기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결국 병원에 이송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탁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현재도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라며 "허리 부상이라는 게 단기간에 낫는 게 아니라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허리 근육, 인대가 손상된 것이라 당분간 치료를 받으며 회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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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탁. 출처|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5-승부사들'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영탁이 허리 통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영탁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영탁이 현재도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시즌5-승부사들(이하 공치리5)’에서는 영탁이 5번홀에서 퍼팅을 준비하던 중 갑자기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결국 병원에 이송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탁은 심각한 통증을 호소하며 “허리가 찌릿했다”라고 했고,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진짜 머릿속이 하얘지더라. 완전 민폐 끼치게 생겼네”라고 부상에 오히려 사과했다.

이후 그는 진통제를 먹고 끝까지 버티겠다고 했지만, 제작진의 권유로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고 허리 디스크는 아니지만 신경이 놀란 상태라 경기는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진단을 받았다.

영탁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현재도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라며 “허리 부상이라는 게 단기간에 낫는 게 아니라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허리 근육, 인대가 손상된 것이라 당분간 치료를 받으며 회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탁은 ‘공치리5’ 뿐만 아니라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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