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단독 콘서트 '댄스 인 더 레인' 5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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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 콘서트 후 5개월 만에 진행되는 넬의 단독 콘서트다.
2014년 '뉴턴스 애플(Newton's Apple)'로 시작된 넬의 브랜드 공연 'NELL'S SEASON(넬스 시즌)'은 새로운 계절과 함께 열리는 공연으로, 제목처럼 계절과 함께하는 기획과 연출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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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넬(Nell)’이 계절과 함께 하는 브랜드 공연 NELL’S SEASON 2023 ‘댄스 인 더 레인(Dance in the Rain)’으로 다음달 팬들을 찾아간다.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 콘서트 후 5개월 만에 진행되는 넬의 단독 콘서트다.
2014년 ‘뉴턴스 애플(Newton’s Apple)’로 시작된 넬의 브랜드 공연 ‘NELL’S SEASON(넬스 시즌)’은 새로운 계절과 함께 열리는 공연으로, 제목처럼 계절과 함께하는 기획과 연출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조명과 특수효과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2015년 공연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와 2016년 독립 레이블 ‘스페이스 보헤미안’을 런칭하며 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공연 ‘피크 앳 더 레터(Peek at the letter C)’는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이 브랜드 공연은 넬의 대표공연으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댄스 인 더 레인 또한 한층 풍성해진 무대와 함께 넬만의 레퍼토리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티켓은 오늘(6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R석은 14만 3000원, S석은 12만 1000원에 판매된다.
박민주 기자 m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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