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시장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전력 다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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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영업사원의 자세로 2030세계박람회 유치하는데 부산이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울산시도 최선을 다하겠다."
보고 안건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현황보고,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경과이며 논의 안건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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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엑스포 영업사원의 자세로 2030세계박람회 유치하는데 부산이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울산시도 최선을 다하겠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5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현황 보고,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3월 27일) 경과보고, 중앙지방협력회의 지방의제 안건 등에 대한 사전 논의가 이뤄졌다.
보고 안건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현황보고,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경과이며 논의 안건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방안이다.
특히 지난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후속조치 경과 보고건은 행안부중앙지방협력회의법 시행령 개정계획, 시군구協지방소멸대응기금 개선방안, 국조실중앙권한 지방이양 추진계획, 시도協등자치조직권 확대 방안이다.
김두겸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2030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교통 기반(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등과 박람회 개최 기간 중 관광객 유치 등은 울산에도 큰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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