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페이 오류 1시간 만에 복구..."안정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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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간편 결제 서비스 네이버 페이에서 오늘(6일) 오후 2시 10분쯤 결제가 되지 않는 장애가 빚어졌다가 1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네이버 페이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공지를 통해 "결제·현장 결제, 환불, 구매 확정에 발생한 오류는 모두 복구됐다"면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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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간편 결제 서비스 네이버 페이에서 오늘(6일) 오후 2시 10분쯤 결제가 되지 않는 장애가 빚어졌다가 1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네이버 페이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공지를 통해 "결제·현장 결제, 환불, 구매 확정에 발생한 오류는 모두 복구됐다"면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페이는 최근 삼성 페이와 간편 결제 서비스를 연동한 뒤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났는데, 접속이 몰리며 오류가 빚어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솔루션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3일 네이버 페이 앱 국내 일간 활성 이용자는 25만 2천여 명으로, 연동 이전인 지난달 22∼28일 평균보다 2.1배 늘었습니다.
네이버 페이 관계자는 "정확한 오류 발생 원인을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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