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레몬보다 더 상큼해…'레모네이드' 기대감 UP

그룹 드림노트 /사진=iMe KOREA 제공

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레몬처럼 상큼한 콘셉트로 컴백한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지난 5~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Secondary Page)'의 타이틀곡 '레모네이드(Lemonad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 드림노트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몽환적인 모습과 눈부신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타이틀곡 '레모네이드'를 떠오르게 하는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캐주얼한 느낌의 착장으로 스포티한 매력까지 완벽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름 초입의 설렘을 담은 신보 '세컨더리 페이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탄산처럼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타이틀곡 '레모네이드'로 드림노트가 그려갈 새로운 페이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그에 앞서 지난 3일에는 짙은 감성의 곡 '블루(BLUE)'를 선공개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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