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배달플랫폼 종사자 사고 예방 업무협약

고현실 2023. 4. 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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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경찰서, 서남권 서울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 배달플랫폼 노동조합 서부지회와 배달플랫폼 종사자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협약 기관들은 ▲ 배달플랫폼 현황 파악 ▲ 이륜차 사고 예방 교육 ▲ 노동인권 교육 ▲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금천구는 배달플랫폼 종사자 안전 교육 수료자에게 안전 장비 구입비를 지원하고, 안전 배달 공동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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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배달플랫폼 종사자 사고예방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5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배달플랫폼 종사자 사고예방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유성훈 금천구청장(오른쪽 첫 번째)이 최진태 금천경찰서장, 김정훈 배달플랫폼 노동조합 서부지회장, 임승운 서남권 서울시노동종합지원센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4.6 [서울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경찰서, 서남권 서울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 배달플랫폼 노동조합 서부지회와 배달플랫폼 종사자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협약 기관들은 ▲ 배달플랫폼 현황 파악 ▲ 이륜차 사고 예방 교육 ▲ 노동인권 교육 ▲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금천구는 배달플랫폼 종사자 안전 교육 수료자에게 안전 장비 구입비를 지원하고, 안전 배달 공동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배달플랫폼 종사자와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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