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K-예능 흥행 잇나…해외 러브콜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4. 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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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가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6일 MBC에 따르면,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2023 세계공영TV총회'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2014년 '아빠! 어디가?', 2016년 '복면가왕'이 시사작으로 뽑혔으며, 토크쇼 부문에서는 세치혀가 처음이다.

세치혀는 입담꾼들이 링 위에서 이야기 하나만으로 맞대결, 일인자를 가리는 썰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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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세치혀'가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6일 MBC에 따르면,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2023 세계공영TV총회'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2014년 '아빠! 어디가?’, 2016년 '복면가왕'이 시사작으로 뽑혔으며, 토크쇼 부문에서는 세치혀가 처음이다.

세계공영TV총회는 프로듀서, 제작자, 작가 등이 프로그램 약 80편을 시사하고 공영방송 발전을 토론하는 컨퍼런스다. 올해는 내달 14~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치혀는 입담꾼들이 링 위에서 이야기 하나만으로 맞대결, 일인자를 가리는 썰스포츠다. 지난해 12월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올해 2월 정규 편성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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