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인간한계 도전' 청남대 울트라마라톤대회 8일 개최

김용빈 기자 2023. 4. 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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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19회 청남대 울트라마라톤 전국대회가 오는 8일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열린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치러지는 대회는 전국에서 700여명의 마라톤 매니아가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오후 4시 청남대 본관 정문을 출발해 옥천군 안내면, 보은군 수한면, 피반령을 지나 다시 청남대로 돌아온다.

청남대 관계자는 "대회가 성공적이고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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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울트라마라톤 대회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19회 청남대 울트라마라톤 전국대회가 오는 8일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열린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치러지는 대회는 전국에서 700여명의 마라톤 매니아가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오후 4시 청남대 본관 정문을 출발해 옥천군 안내면, 보은군 수한면, 피반령을 지나 다시 청남대로 돌아온다. 총 100km 코스를 달려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완주하면 된다.

조직위 측은 선수 보호를 위해 야간에도 필요한 장비 점검과 안전요원 배치 등을 준비하고 있다.

청남대 관계자는 "대회가 성공적이고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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