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디지털교과서' 기반 닦는다…발행체제·법 개선 연구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앞서 발행 체제와 법제도 개선 방안 연구를 추진한다.
8일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지난 2월 발표된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또한 AI디지털교과서에 적합한 과목별 발행체제(국정·검정·인정 등)를 검토해 개선방안을 도출한다.
교육부는 학계와 함께 발행사 등 민간분야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AI디지털교과서 도입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행체제·교과서 가격체계 개선 검토…학계·민간분야 의견 수렴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앞서 발행 체제와 법제도 개선 방안 연구를 추진한다.
8일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지난 2월 발표된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연구에서는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에 디지털교과서 정의 조항을 신설하는 등 법령 개정사항을 도출한다.
또한 AI디지털교과서에 적합한 과목별 발행체제(국정·검정·인정 등)를 검토해 개선방안을 도출한다.
현행 교과서 개발비 보전 단가 기준을 상향하거나 구독료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가격 체계 개선방안도 검토한다.
교육부는 학계와 함께 발행사 등 민간분야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AI디지털교과서 도입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구자는 사전규격 공개(4~9일)와 10일간의 본 공고 이후 제안서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조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