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건설노조 “외국인 불법고용 근절 촉구”
김정대 2023. 4. 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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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전남건설지부는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내 건설현장의 외국인 불법 고용 근절과 단속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남악 오룡지구 등 건설현장의 외국인 불법 고용으로 정작 내국인 노동자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노동청이 불법을 저지른 건설사를 적발해 단속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건설현장에 만연한 불법 하도급 문제도 당국이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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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건설노조 전남건설지부는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내 건설현장의 외국인 불법 고용 근절과 단속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남악 오룡지구 등 건설현장의 외국인 불법 고용으로 정작 내국인 노동자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노동청이 불법을 저지른 건설사를 적발해 단속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건설현장에 만연한 불법 하도급 문제도 당국이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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