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 이장회의 참석 보이스피싱 예방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3. 4. 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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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서장 장승명 총경) 금산파출소가 6일 오전 10시 금산면사무소에서 금산면 이장단회의에 참석해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례와 양파 수확기 농산물 절도, 경운기 등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했다.

진일천 금산파출소장은 "보이스피싱범들은 대출이자를 낮춰준다며 공문서를 조작하고 휴대폰을 원격조정해 피해금을 편취하기 때문에 피해를 당하기 전에 미리 예방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례를 중심으로 범죄 예방요령을 홍보하는 등 금산면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협력치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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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사무소에서 보이스피싱 예방을 홍보하고 있다. 고흥경찰서 제공


고흥경찰서(서장 장승명 총경) 금산파출소가 6일 오전 10시 금산면사무소에서 금산면 이장단회의에 참석해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례와 양파 수확기 농산물 절도, 경운기 등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했다.

경찰은 범죄예방법을 홍보하는 한편 마을입구와 회관에 설치된 CCTV 등의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마을을 대표해 활동하는 이장과 부녀회장들의 책임있는 역할도 당부했다.

진일천 금산파출소장은 "보이스피싱범들은 대출이자를 낮춰준다며 공문서를 조작하고 휴대폰을 원격조정해 피해금을 편취하기 때문에 피해를 당하기 전에 미리 예방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례를 중심으로 범죄 예방요령을 홍보하는 등 금산면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협력치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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