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정원산업박람회 5월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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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제3회 정원산업박람회를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다양한 정원과 함께 정원용 식물, 소품, 시설물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전주시 최현창 자원순환본부장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행사"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정원산업박람회로 자리매김하면서 전주가 대한민국 정원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주춧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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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제3회 정원산업박람회를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다양한 정원과 함께 정원용 식물, 소품, 시설물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정원 테라피'를 주제로 한 정원산업전과 정원 전시회, 정원문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열린다. 다양한 정원용 소재를 전시·판매하는 산업전에는 1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정원 전시회에서는 공모로 선정된 초청 작가와 시민 작가들이 만든 20여개 정원이 선보인다.
가정에서 가져온 식물의 병해충을 진단해주는 식물상담소, 꽃과 나무 사이에서 낮잠을 즐기기, 정원 안에서 즐기는 가든 패션쇼, 밤에 즐기는 정원 속 영화 관람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주시 최현창 자원순환본부장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행사"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정원산업박람회로 자리매김하면서 전주가 대한민국 정원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주춧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수학 기자 sh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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