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건양사이버대 K-MOOC, 상반기 수강생 모집 등

유순상 기자 2023. 4. 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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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는 자체 개발한 현장 교육형 4개 강좌 수강생을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이진경 교수 연구팀이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해외 세종학당의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의 표준 모형을 제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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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강좌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자체 개발한 현장 교육형 4개 강좌 수강생을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강좌는 2021년 개발된 최동연 이러닝콘텐츠교육학과 교수의 ‘DT(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온-택트 교육학개론’과 2022년 개발된 박선아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사회복지 회계행정의 이해’, 이진경 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의 ‘현장 중심 Proto-Typing 기반 한국어 교수법’이다. 2020년 평가인정을 받은 임옥진 글로벌뷰티학과 교수의 학점은행제 과정 ‘응용업스타일’도 개강했다.

학점은행제 과정을 제외한 해당 과정들은 케이무크 누리집(www.kmooc.kr)에 접속, 회원가입 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이수 기준을 충족하면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건양사이버대 이진경 교수팀, 한국어 교육 표준모형 제시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이진경 교수 연구팀이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해외 세종학당의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의 표준 모형을 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세종학당으로부터 학술연구용역을 수주받아 3개월간 연구를 수행했다. 이진경 건양사이버대 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았고, 공동연구원으로 김지형 경희사이버대 교수, 신윤경 가천대 조교수, 한주연 경희사이버대 강사가, 보조 연구원으로 조은희 글로벌한국학연구원 전임연구원, 정현우 상지대 대학원생이 각각 참여했다.

연구팀은 연구 수행을 위해 ‘통번역 교육과정 시범 운영’과 ‘표준 운영 모형 마련’ 등 두 가지 과업 수행을 위해 시범 운영 학당을 선정하고, 교원 교육과 수업을 지원했고 참여자의 만족도 조사로 성과와 문제점을 도출했다.

◇건양사이버대, 청년사회서비스사업 이용자 모집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보건복지부의 청년사회서비스사업에 선정돼, 사업단을 출범하고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용 대상자는 만 19~35세로 소득에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들에게 사회 참여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로 지역민 삶의 질을 높이기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관할 지역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서비스 종류와 내용, 대상자 기준 등을 확인하고 매월 1~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이달 신청시 5월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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