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맛녀석’ 자신감 “기대이상 먹방, 흡족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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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이 신선한 케미를 뽐냈다.
IHQ 측은 4월 6일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 새 멤버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의 촬영 소식을 알리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개그맨임을 자처하며 웃음 몰이에 나섰고, 유민상은 '맛녀석' 터줏대감의 부심을 내세웠다.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은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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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이 신선한 케미를 뽐냈다.
IHQ 측은 4월 6일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 새 멤버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의 촬영 소식을 알리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첫 촬영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데프콘은 개그맨임을 자처하며 웃음 몰이에 나섰고, 유민상은 '맛녀석' 터줏대감의 부심을 내세웠다. 또 이수지는 K-아줌마 콘셉트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막내 김해준은 선배들의 입담을 재치있게 받쳐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맛 표현에서도 신박한 리액션이 이어졌다. 맏형 데프콘은 엉뚱 매력을 발산하며 미식가 탄생을 예고했다. 이들의 이동 수단인 '뚱카'도 뜻밖의 웃음을 유발했다. 출연자들의 덩치에 비해 좁은 차량은 마치 벌칙을 받는 모습이었다는 후문.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은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직접 거리로 나서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모습으로 활기찬 시작을 보여줬다고.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은 “첫 촬영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이 나왔고, 각자 개인 역량이 뛰어난 예능인들이라 기대 이상의 먹방이 펼쳐졌다. 분명 시청자들도 흡족해하실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출연자 교체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맛있는 녀석들’은 오는 4월 21일 방송된다.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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