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다수공급자계약' 실무교육…업체별 맞춤형 서비스

김종엽 기자 2023. 4. 6.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6일 지역 제조업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을 지원하는 'MAS(다수공급자계약) 등록 지원사업 설명회와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개요와 등록 진행 절차, 서류 작성법, 신청 시 유의사항 등 MAS 등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실시한 'MAS(다수공급자계약) 등록 지원사업 설명회 및 실무교육'에 참가한 지역 제조업체 공공조달 실무자 35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대구상의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6일 지역 제조업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을 지원하는 'MAS(다수공급자계약) 등록 지원사업 설명회와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조달시장에서 점차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MAS를 활용한 안정적인 공공조달 매출 판로 확보를 위한 이 프로그램에는 공공조달 실무자 35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개요와 등록 진행 절차, 서류 작성법, 신청 시 유의사항 등 MAS 등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MAS등록 지원사업을 통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한 업체는 현재 110개사다. 전국 최초로 개발한 'MAS 등록 지원시스템'을 적용해 업체별 맞춤형 진단과 등록스케쥴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