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며 마케터 실무 배운다…팀스파르타, 신규 부트캠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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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재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직장을 다니며 마케팅 업무를 배울 수 있는 신규 부트캠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케터 코스는 IT 부트캠프의 '소프트웨어(SW)캠프' 내에 마련됐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PM 코스에 이어 마케터 코스도 출시하게 됐다. B2C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팀스파르타의 노하우를 모두 녹인 커리큘럼"이라며 "비전공자 코딩 교육뿐만 아니라 IT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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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재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직장을 다니며 마케팅 업무를 배울 수 있는 신규 부트캠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케터 코스는 IT 부트캠프의 '소프트웨어(SW)캠프' 내에 마련됐다.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취업준비생(취준생)은 물론 직장인도 수강할 수 있다. 현직 마케터의 밀착 코칭을 받으며 취업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SW캠프는 프로덕트 매니저(PM) 코스로 시작해 점차 IT 직군 부트캠프로 영역을 확장했다. 실무 중심 프로젝트로 교육 받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2월 마감한 PM 코스 1기 모집에는 1000여명이 신청한 바 있다.
마케터 코스 1기는 다음달 7일까지 100명을 선발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12주 과정이다. 구체적으로 △실무 기반 커리큘럼 △현직 마케터 밀착 코칭 △맞춤형 포트폴리오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PM 코스에 이어 마케터 코스도 출시하게 됐다. B2C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팀스파르타의 노하우를 모두 녹인 커리큘럼"이라며 "비전공자 코딩 교육뿐만 아니라 IT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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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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