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슈잉 "2023시즌 목표는 무조건 신인왕" [KLPGA 롯데렌터카]

강명주 기자 2023. 4. 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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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국내 선수와 동일한 단계를 거쳐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한 리슈잉은 이번 대회 사전 인터뷰에서 "(국내) 개막전에는 '하면 된다!'라는 각오로 톱10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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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출전한 리슈잉이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4월 6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중국의 리슈잉이 경기하는 모습이다. 11번홀에서 그린을 공략하고 있다.



 



국내 선수와 동일한 단계를 거쳐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한 리슈잉은 이번 대회 사전 인터뷰에서 "(국내) 개막전에는 '하면 된다!'라는 각오로 톱10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리슈잉은 "정규투어는 전장이 조금 더 길기 때문에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노력했고, 그린도 더욱 까다롭다고 들어서 퍼트 연습에도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고 그간의 훈련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리슈잉은 "2023시즌 목표는 무조건 신인왕이다.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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