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한블리’ 합류 “많은 기대 부탁해요”

김정연 기자 2023. 4. 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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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새로 합류하는 몬스타엑스 기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이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블리’에 합류한다.

기현은 6일부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한블리’는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를 중심으로 각종 기상천외한 블랙박스 영상들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최초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기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즐겨보던 ‘한블리에’ 고정으로 합류해 감회가 새롭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방송을 통해 많이 배우고 주의하겠다. ‘한블리’에서의 저의 모습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현은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후 활발한 그룹 및 솔로 활동을 선보였다. 또 네이버 NOW 웹 예능 ‘심야아이돌 시즌2’에 출연하며 예능 프로그램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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