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이진현, 2-3월 'K리그 이달의 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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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미드필더 이진현이 2-3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올 시즌 첫 이달의 골은 2, 3월에 걸쳐 열린 K리그1 1~4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으며, 자시르 아사니(광주FC)와 이진현이 후보에 올랐다.
이번 달 3일부터 5일까지 Kick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 팬 투표 결과 총 4,692표 중 2,418표(52%)를 받은 이진현이 아사니(2,274표)를 근소하게 따돌리고 올 시즌 첫 이달의 골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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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미드필더 이진현이 2-3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동원 F&B가 후원하는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전달된다.
올 시즌 첫 이달의 골은 2, 3월에 걸쳐 열린 K리그1 1~4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으며, 자시르 아사니(광주FC)와 이진현이 후보에 올랐다.
아사니는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26분 먼 거리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처리해 인천 골망을 흔들었다. 이진현은 4라운드 수원 삼성 전에서 후반 16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시도한 감아차기 슛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번 달 3일부터 5일까지 Kick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 팬 투표 결과 총 4,692표 중 2,418표(52%)를 받은 이진현이 아사니(2,274표)를 근소하게 따돌리고 올 시즌 첫 이달의 골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달의 골로 선정된 이진현의 시상식은 오는 16일(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과 울산 현대와의 경기 때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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