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화장품 '스카인드' 베트남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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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이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외 화장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국제약품은 브릿지와 화장품 브랜드 '스카인드'의 제품에 대한 베트남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브릿지를 통해 베트남에 스카인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스카인드 제품으로 베트남뿐 아니라 일본 태국 중동 등 해외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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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이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외 화장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국제약품은 브릿지와 화장품 브랜드 '스카인드'의 제품에 대한 베트남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브릿지를 통해 베트남에 스카인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합의를 통해 2년씩 계약이 연장되며, 품목을 점점 확대할 계획이다.
스카인드는 피부 스트레스와 피로를 완화시키고, 재생력과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고 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스카인드 제품으로 베트남뿐 아니라 일본 태국 중동 등 해외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릿지는 세계로 화장품 건강식품 의료기기 등을 유통하고, 마케팅을 진행하는 업체라고 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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