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치매안심센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개강

10월까지 운영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과 치매진행지연을 위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6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5일 성주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찾은 어르신들이 치매예방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성주군]

미술, 감각, 회상, 음악, 운동 등 다양한 영역의 인지중재 프로그램과 감염병관리, 치매, 만성질환 등 건강관리 교육을 주 1~2회, 총 30회기로 구성,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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