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쌀 수급안정·적정 생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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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농협RPC광주·전남운영협의회 조합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도 정기총회와 쌀 수급안정 및 쌀 적정생산대책 총력추진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협의회는 2023년 쌀 적정생산 추진계획 등 향후 추진방향도 논의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쌀 적정생산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전남 쌀의 수급 안정과 가격 지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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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는 농협RPC광주·전남운영협의회 조합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도 정기총회와 쌀 수급안정 및 쌀 적정생산대책 총력추진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협의회 사업결산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 안건을 승인하고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이끌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 협의회장에는 김경채 조합장(해남 황산농협), 부회장은 이동현 조합장(나주 동강농협), 감사는 조성문 조합장(고흥 흥양농협)이 선임됐다.
협의회는 2023년 쌀 적정생산 추진계획 등 향후 추진방향도 논의했다.
이들은 전남 쌀 가격지지와 판매확대, 쌀 적정생산 추진 등에 농협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쌀 적정생산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전남 쌀의 수급 안정과 가격 지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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