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모아도 돈 되나?.. 제주시 "23억 벌었다"

제주방송 하창훈 2023. 4. 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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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을 수집한 뒤 생산한 중간가공폐기물 매각 수입이 2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제주시는 플라스틱과 폐비닐, 고철 등의 재활용품으로 중간가공폐기물을 생산해, 이 중 절반 이상을 업체에 매각하면서 지난해에만 23억6,800만 원의 수입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가 수집하는 재활용품 양도 지난 2014년 9,000톤 수준에서 지난해엔 1만6,500톤이 수집 되는 등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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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을 수집한 뒤 생산한 중간가공폐기물 매각 수입이 2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제주시는 플라스틱과 폐비닐, 고철 등의 재활용품으로 중간가공폐기물을 생산해, 이 중 절반 이상을 업체에 매각하면서 지난해에만 23억6,800만 원의 수입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가 수집하는 재활용품 양도 지난 2014년 9,000톤 수준에서 지난해엔 1만6,500톤이 수집 되는 등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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