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글로컬 대학 선포식 개최…30명 사업 추진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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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지난 5일 죽헌정보관에서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을 위한 선포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글로컬 대학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방대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발전까지 도모하기 위해 교육부가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7년까지 총 30개 대학을 선정해 학교당 5년 간 1000억원을 지원한다.
건양대는 김용하 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부총장단과 계열별 교수 등 30여명으로 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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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건양대학교는 지난 5일 죽헌정보관에서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을 위한 선포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글로컬 대학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방대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발전까지 도모하기 위해 교육부가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7년까지 총 30개 대학을 선정해 학교당 5년 간 1000억원을 지원한다.
건양대는 김용하 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부총장단과 계열별 교수 등 30여명으로 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 총장은 “글로컬 대학의 추진전략인 수요자 중심 대학혁신, 유연한 대학운영,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건양대와 지역이 다시 한 번 혁신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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