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중기부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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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16억4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
황의욱 경북대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장은 "수성구와 의성군 간의 초광역 협력을 통해 대·중견기업의 원재료 계약재배 이점을 중소상공인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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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대학교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16억4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 .
이 사업은 지역이 주도해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역연고 분야 사업 모델 발굴과 사업화 지원으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은 수성구의 식품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늘산업유통특구인 경북 의성군과 늘식(마늘외식) 기반 스마트 푸드테크 플랫폼을 조성한다.
황의욱 경북대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장은 "수성구와 의성군 간의 초광역 협력을 통해 대·중견기업의 원재료 계약재배 이점을 중소상공인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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