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공동브랜드 개발

박철홍 2023. 4. 6.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6일 공동브랜드로 '맛다곡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브랜드디자인 평가회에서는 '맛다곡성'이라는 상표명으로 개발된 곡성군 농산물 가공식품, 포장 상자, 쇼핑백 등이 전시됐다.

'맛다곡성' 상표를 공동으로 활용할 곡성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오는 5월 중 시설 준공을 준비하고 있다.

곡성군은 농산물 종합 가공 센터 건립으로 지역 생산 농산물의 상품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맛다곡성'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브랜드 발표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6일 공동브랜드로 '맛다곡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브랜드디자인 평가회에서는 '맛다곡성'이라는 상표명으로 개발된 곡성군 농산물 가공식품, 포장 상자, 쇼핑백 등이 전시됐다.

'맛다곡성' 상표를 공동으로 활용할 곡성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오는 5월 중 시설 준공을 준비하고 있다.

곡성군은 농산물 종합 가공 센터 건립으로 지역 생산 농산물의 상품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본격 가동에 앞서 효율적인 농산물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고, 식품 교육에 집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곡성군청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형 교육 돌봄 사업 연구용역 착수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6일 재단 시청각실에서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온마을 함께 키움' 교육 돌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인구감소 위기에 처한 곡성군은 돌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자 '온마을 함께 키움' 교육 돌봄사업 추진에 나섰다.

재단 관계자는 "이 연구용역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포용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지역 자원을 서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곡성 옥과면지역사회보장협의회, 목욕쿠폰 제공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 옥과지역사회보장협의회, 목욕쿠폰 제공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초등학생 9명에게 무료 목욕 쿠폰 154매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협의체는 옥과 창포옥사우나의 일부 지원을 받아 초등생들이 위해 8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목욕쿠폰을 지원했다.

목욕쿠폰을 전달하면서는 취약계층 안부를 함께 살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