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내부분열' 분노 폭발 입 뗐다, "분위기 고조되는 것처럼 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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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 베커가 조던 헨더슨(이상 리버풀)과의 마찰에 입을 뗐다.
영국 언론 미러는 6일(이하 한국시각) '알리송과 헨더슨은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소리를 지르며 격돌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에는 미소 지으며 팔짱을 끼고 있었다. 이 문제가 경기장에서 끝났음을 시사한다. 알리송은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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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알리송 베커가 조던 헨더슨(이상 리버풀)과의 마찰에 입을 뗐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중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알리송과 헨더슨이 격렬한 논쟁을 벌인 것이다. 두 사람은 후반 32분 서로를 향해 분노를 터뜨렸다.
영국 언론 미러는 6일(이하 한국시각) '알리송과 헨더슨은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소리를 지르며 격돌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에는 미소 지으며 팔짱을 끼고 있었다. 이 문제가 경기장에서 끝났음을 시사한다. 알리송은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알리송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나와 헨더슨 모두 팀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경기장에서는 '부탁해'라고 물어볼 방법이 없다. 그래서 때때로 분위기가 고조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 둘 다 팀을 최선의 방법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론 그것은 어렵다. 올 시즌은 대단한 도전이다. 우리는 부정적인 일이 발생할 때 좌절한다. 우리는 팀으로 경기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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