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태어나서 내 방은 처음"…독립한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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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중 장녀'인 배우 남보라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방을 가져봤다"라는 소회와 함께 독립한 새 집을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가 등장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남보라가 최근 이사한 집이 처음으로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그는 "첫째 오빠, 나, 셋째 동생 이렇게 셋이 독립해 함께 살고 있다"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방을 가져봤다"고 뿌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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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중 장녀’인 배우 남보라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방을 가져봤다"라는 소회와 함께 독립한 새 집을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가 등장한다.
주인공은 올해 17년 차 배우 남보라다. 남보라는 'K-장녀'로서 어린 시절부터 닦아온 남다른 요리 실력과 특별한 가족 사랑을 가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막 잠에서 깬 남보라는 눈부신 민낯을 자랑했다. 남보라는 자신의 흐트러진 머리, 화장기 없는 얼굴을 보고 "야생의 모습"이라며 웃음을 터트렸지만 편스토랑 식구들은 "10대 시절과 똑같다"고 감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남보라가 최근 이사한 집이 처음으로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그는 "첫째 오빠, 나, 셋째 동생 이렇게 셋이 독립해 함께 살고 있다"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방을 가져봤다"고 뿌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본가에서 독립했지만 남보라의 아침 일상은 여전히 가족들과의 연락으로 시작됐다.
그는 아침부터 가족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이어 "가족과 단톡방만 3개"라며 "같이 사는 형제들 방, 자매들끼리 있는 방, 전체 가족방 3개에 개인 톡방까지 하면 하루 종일 톡방의 알림이 쉬지 않는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그렇게 가족들과 대화로 하루를 시작한 남보라는 주방으로 향했다. 쉬는 날이라서 반찬을 만들어 동생들까지 나눠 주기로 했다는데, 메뉴 선정이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스페셜 MC인 한해가 "대용량의 운명을 타고난 분"이라고 놀랐을 정도라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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