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옹진농협·백령농협, 지자체협력사업 통해 호스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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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과 백령농협(조합장 최형묵)이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지방자치단체협력사업을 통해 농민들에게 농업용 호스릴 913대를 지원했다.
두 농협은 최근 인천옹진농협 영흥지점에서 옹진군 관계자, 기한구 NH농협 인천옹진군지부장, 농민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옹진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호스릴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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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과 백령농협(조합장 최형묵)이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지방자치단체협력사업을 통해 농민들에게 농업용 호스릴 913대를 지원했다.
두 농협은 최근 인천옹진농협 영흥지점에서 옹진군 관계자, 기한구 NH농협 인천옹진군지부장, 농민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옹진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호스릴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지원된 호스릴은 농민들이 농작물 재배 시 수분공급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장비다.
이번 사업은 옹진군과 인천옹진농협, 백령농협, 농협중앙회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옹진군 거주 농민도 일정금액을 부담했다.
박창준 조합장은 “이번에 지원된 호스릴은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이 한결 편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며 “군이 농협과 손잡고 농민 지원에 적극 나서줘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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