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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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7일 대구의료원(라파엘웰빙센터 대강당)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의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1명(보건복지부장관상 4명, 대구광역시장상 17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들과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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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7일 대구의료원(라파엘웰빙센터 대강당)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지역의 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들과 공무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기념식에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의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1명(보건복지부장관상 4명, 대구광역시장상 17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들과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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