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남 납치·살인' 사건 관련 5명 '출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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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강남 납치·살인' 사건과 관련, 5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6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검거된 피의자 4명을 비롯해 총 5명을 출국금지 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입건된 피의자는 총 5명으로, 강도살인·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이경우(35), 황대한(36), 연지호(30)와 살인 예비 혐의로 입건된 20대 이모씨, 강도살인 교사 혐의를 받는 유모씨다.
경찰은 이중 이경우를 제외한 4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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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피의자 5명·출국금지 5명
경찰이 '강남 납치·살인' 사건과 관련, 5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6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검거된 피의자 4명을 비롯해 총 5명을 출국금지 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입건된 피의자는 총 5명으로, 강도살인·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이경우(35), 황대한(36), 연지호(30)와 살인 예비 혐의로 입건된 20대 이모씨, 강도살인 교사 혐의를 받는 유모씨다.
경찰은 이중 이경우를 제외한 4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경찰은 나머지 1명의 신원에 대해서 "공범 수사가 진행 중에 있어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모씨는 자신의 부인인 황모씨와 함께 주범으로 지목된 이경우에게 범행을 지시한 배후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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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민소운 기자 soluck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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