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루마니아 건축 문화와 역사 전시·세미나 등

김상우 기자 2023. 4. 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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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는 인제대학교와 '루마니아의 건축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 가율에서 전시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이자 지난해 열린 김해시 공공건축 심포지엄 '김해읍성, 도시의 일상이 되다'의 후속 기획으로 공공 건축과 건축 문화의 중요성을 돌아보고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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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루마니아 건축 전시 세미나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문화도시센터는 인제대학교와 ‘루마니아의 건축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 가율에서 전시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이자 지난해 열린 김해시 공공건축 심포지엄 ‘김해읍성, 도시의 일상이 되다’의 후속 기획으로 공공 건축과 건축 문화의 중요성을 돌아보고자 진행된다.

전시는 루마니아와의 건축 문화 교류를 통해 지역의 건축자산의 역사·문화적 보전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 문화의 상호 교류 기반을 마련한다.

행사는 두 지역 교류의 초석을 다지고, 도시 문화를 교류하고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과 발전을 위해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의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노사상생과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해 공동으로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국비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노사공동 워크숍,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 노사가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했다.

올해는 제6대 신임 사장 취임과 함께 시설관리형 공사에서 수익창출형 공사로의 전환을 위해 노사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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