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화’ 전주시, 민방위 교육 4년 만에 정상 추진

임충식 기자 2023. 4. 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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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민방위 교육을 정상 추진한다.

전주시는 7일부터 6월30일까지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민방위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민방위 사이버교육 사이트에 접속, 수강 및 문제 풀이를 하면 된다.

김칠현 전주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19의 여파로 4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실시하는 만큼,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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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경/뉴스1DB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가 민방위 교육을 정상 추진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사이버교육으로만 진행한 지 4년 만이다.

전주시는 7일부터 6월30일까지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은 연차에 따른 집합교육(1~2년차)과 사이버 교육(3년차 이상) 등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실시된다.

집합교육 대상자는 연 1회 통지서에 지정된 민방위 교육 장소로 방문해 민방위 제도와 응급처치, 지진 안전, 가스 안전 등에 대한 4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민방위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민방위 사이버교육 사이트에 접속, 수강 및 문제 풀이를 하면 된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전주시 누리집 또는 완산·덕진구청 누리집,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칠현 전주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19의 여파로 4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실시하는 만큼,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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