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정밀기계,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2023`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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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정밀기계는 5∼7일 경기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스마트 SMT & PCB 어셈블리 2023'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국내 최대 표면실장기술(SMT) 전시회로 80여개 제조사가 참여해 관련 장비를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정밀기계는 최근 개발한 프리미엄 와이드 고속 칩마운터 신제품 'HM520W'를 최초 공개하는 등 '한화 고속기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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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정밀기계는 5∼7일 경기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스마트 SMT & PCB 어셈블리 2023'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국내 최대 표면실장기술(SMT) 전시회로 80여개 제조사가 참여해 관련 장비를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정밀기계는 최근 개발한 프리미엄 와이드 고속 칩마운터 신제품 'HM520W'를 최초 공개하는 등 '한화 고속기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회사가 중점을 둔 것은 통합 소프트웨어 '티-솔루션'이다. 회사는 스마트 워치 등을 활용해 원격으로 생산라인을 관리하는 'T-스마트' 솔루션, 장비 생산 현황을 모니터링해 유지보수 시기를 사전에 알려주는 'T-PNP' 솔루션 등 다양한 지능화·자동화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석명균 한화정밀기계 산업용장비 사업부장은 "국내외 대형사에게 우수한 성능을 검증 받은 한화 고속기를 근간으로 고속기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객 맞춤 솔루션 및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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