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는 나눔의 꽃" 유진종 대표 적십자 아너스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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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유진종 우리수산 대표가 '레드 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적십자사 아너스클럽은 1억원 이상 개인 기부자 모임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기업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눔 플랫폼이다.
유 대표는 경남지사 누적 10번째 아너스클럽 회원이다.
유 대표는 앞선 201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며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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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유진종 우리수산 대표가 '레드 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적십자사 아너스클럽은 1억원 이상 개인 기부자 모임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기업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눔 플랫폼이다.
유 대표는 경남지사 누적 10번째 아너스클럽 회원이다.
유 대표는 앞선 201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며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유진종 대표는 "사람에게 뿌린 나눔의 씨앗은 언젠가 다시 나눔의 꽃으로 돌아온다"며 "금액에 상관없이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정착하는데 작은 홀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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