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유통마진 없앤 직거래 금요장터 7일 첫 개장

박재원 기자 2023. 4. 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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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는 7일 농협충북본부에서 올해 첫 농업인 직거래 금요장터를 개장한다.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유통마진 없이 판매하는 금요장터는 199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개장식 당일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장터 활성화를 위해 못난이사과 무료 나눔, 한돈 삼겹살과 못난이 김치 시식행사, 생화 할인판매를 한다.

금요장터는 올해 33회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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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농업인 직거래 금요장터.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는 7일 농협충북본부에서 올해 첫 농업인 직거래 금요장터를 개장한다.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유통마진 없이 판매하는 금요장터는 199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개장식 당일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장터 활성화를 위해 못난이사과 무료 나눔, 한돈 삼겹살과 못난이 김치 시식행사, 생화 할인판매를 한다.

지역 농·축산농가 20곳에서 잡곡류, 채소류, 과일류, 견과류, 축산물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금요장터는 올해 33회 열릴 예정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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