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난 30대 女의 워너비…착용샷 문의 폭주해”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4. 6.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모델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5일 김나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샌들부터 스니커즈까지 봄 여름 신발 이렇게 코디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본인이 뮤즈로 있는 한 신발 브랜드 매장에 방문해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10대와 20대를 맡고 있고 제가 30대부터 70대까지 맡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나영. 사진|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방송인 김나영이 모델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5일 김나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샌들부터 스니커즈까지 봄 여름 신발 이렇게 코디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본인이 뮤즈로 있는 한 신발 브랜드 매장에 방문해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10대와 20대를 맡고 있고 제가 30대부터 70대까지 맡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늘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검은색 재킷을 걸쳐 시크하고 세련된 착장을 선보인 김나영은 “오늘 약간 디자이너 실장님 같지 않냐”고 비유해 웃음을 더했다.

이내 김나영은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신발을 소개했고 “나영 님이 신은 거 보고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는 매장 직원의 말에 뿌듯해했다.

또 김나영은 굽이 있는 신발을 신어 보며 “저는 사실 굽 높은 신발을 잘 신지 못한다. ‘더 이상 높은 신발을 신을 수 없는 건가?’라는 생각에 두려움이 있다”면서 “그런데 이 신발은 엄청 편안하다. 안정감이 느껴져서 단화 신은 느낌이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