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삼농협-안국약품-농협식품, 전북 인삼 경쟁력 강화 '맞손'

윤난슬 기자 2023. 4. 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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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삼농협은 농협식품, 안국약품과 전북의 우수한 인삼원료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공동 기획·판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전북인삼농협의 양질의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기획하고, 농협식품 및 안국약품의 판매 채널을 통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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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인삼농협은 농협식품, 안국약품과 전북의 우수한 인삼원료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공동 기획·판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2023.04.06.(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인삼농협은 농협식품, 안국약품과 전북의 우수한 인삼원료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공동 기획·판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협 상품의 경쟁력 강화 및 판매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 간의 신상품 연구개발 정보 교류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생산 및 공급 관련 전반 사항 협조 ▲시장개척, 판로 확대 및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 활성화 등이다.

이들 기관은 전북인삼농협의 대표 원료인 홍삼과 안국약품 대표 눈 영양제 브랜드인 토비콤의 기술이 상호 결합한 '토비콤 홍 아이케어'를 4월 중에 출시하고 농협식품의 판매채널을 통해 농협 조합원들에게 우선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북인삼농협의 양질의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기획하고, 농협식품 및 안국약품의 판매 채널을 통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인성 조합장은 "농협식품, 안국약품과 함께 우수한 농협 브랜드의 인삼원료를 바탕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제품군을 확대하여 인삼 소비 촉진과 재고 소진에 힘써 인삼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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