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건강한 성장 지원…증평군 '행복두끼 프로젝트'

엄기찬 기자 2023. 4. 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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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밑반찬 전달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충북 증평군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결식 우려되는 아동에게 밑반찬 전달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증평군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 행복얼라이언스 등과 함께 협약식을 하고 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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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행복얼라이언스 아동 40명 지원
충북 증평군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 행복얼라이언스가 결식아동에게 밑반찬 전달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함께한다.(증평군 제공) / 뉴스1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밑반찬 전달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충북 증평군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결식 우려되는 아동에게 밑반찬 전달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증평군이 지원이 필요한 아동 40명을 발굴하고,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행복얼라이언스는 1년간 8400만원 상당의 밑반찬(1만560식)을 지원한다.

이날 증평군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 행복얼라이언스 등과 함께 협약식을 하고 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증평군 관계자는 "민관 협업 사회안전망 구축은 물론 결식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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