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터줏대감' 장민호, 스타랭킹 트롯男 장기 3위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가수 장민호가 22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TV조선 2022.12.22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가수 장민호가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에서 3위를 장기적으로 차지했다.

장민호는 지난 3월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4월 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3월 6주(86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2만 8940표와 함께 3위에 올랐다.

장민호는 스타랭킹 남자 트로트 분야에서 장기 3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터줏대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주 투표 1위는 영탁이 11만 6708표를 획득하고 새로운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9만 8175표를 얻은 이찬원이었다.

이어 박서진, 임영웅, 손태진, 최수호, 정동원, 김희재, 진해성이 10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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