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 '비행 멈춰' 청소년 보호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성서경찰서가 달서구 일대를 순찰하며 청소년 비행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6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4일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대에서 달서구청 체육청소년과, 달서구청소년쉼터, 대구일시이동형청소년쉼터 관계자와 함께 청소년 비행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경찰은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 순찰을 하며 함께 술·담배 판매 업소 상대 점검 및 계도 활동, 청소년 출입시설 업주 의견 청취해 청소년 비행 예방 방안을 모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성서경찰서가 달서구 일대를 순찰하며 청소년 비행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6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4일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대에서 달서구청 체육청소년과, 달서구청소년쉼터, 대구일시이동형청소년쉼터 관계자와 함께 청소년 비행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연일 포근한 날씨로 청소년들의 외부활동이 활발해짐과 동시에 흡연, 음주, 소란 등 비행 신고 역시 증가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경찰은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 순찰을 하며 함께 술·담배 판매 업소 상대 점검 및 계도 활동, 청소년 출입시설 업주 의견 청취해 청소년 비행 예방 방안을 모색했다.
성서경찰서 관계자는 "112 신고 내용을 분석과 실제 신고가 많은 지역을 방문해 선도 활동을 계획할 예정"이라며 "청소년이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주변에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가혹한 처분" 조국 딸 조민에…법원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는 정당"
- 조현범 공소장 보니…가족 여행 항공권도 '법카 결제'
- "안 펼쳐도 충분하다"…갤럭시Z플립5, 커버 디스플레이 2배 커질까
- 공수처 무용론보다 '인력난'…검사는 20명, 사건은 3천건
- '조국 흑서' 권경애 변호사, 학폭 재판 불출석해 유족 패소
- SK증권, 그룹 후광 없는 'IPO 주관' 첫 도전…씨유박스 흥행할까
- 결혼 앞둔 이승기, '본업 복귀'에 쏠린 또 다른 시선 [TF초점]
- [나의 인생곡(114)] 백지영 '사랑 안해', 완벽무결 발라드 히트곡
- [취재석] 김재원 '막말'·홍준표 '쓴소리' 연발...역행하는 김기현호
- '전북 정치 1번지'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진보당 강성희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