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 5월 25일 훈련소 입소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전문]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밴드 엔플라잉(N.Flying) 멤버 김재현이 5월 25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월 6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재현은 오는 5월 25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며,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Beautiful Mint Life 2023’을 끝으로 김재현의 군 입대 전 공식 스케줄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재현은 차훈, 서동성에 이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지난 3월 멤버 차훈이 육군 군악대로 입대했으며, 서동성이 5월 8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 엔터테인먼트입니다.

N.Flying 김재현의 군 입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김재현은 오는 5월 25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며,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하여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Beautiful Mint Life 2023'을 끝으로 김재현의 군 입대 전 공식 스케줄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N.Flying 김재현을 향해 보내주시는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복귀하는 날까지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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