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정원박람회 관광객 도심 유인 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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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주말인 8일 '문화의거리 예술축제'를 개최해 정원박람회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인하기로 했다.
문화의거리 예술축제 프로그램은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공연'과 '놀이체험' '무료 영화상영' 등이다.
축제는 문화의거리 상인회를 중심으로 각 단체가 연합해 자발적으로 추진한다.
순천시는 "문화의거리 예술축제 상설화로 순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정원에서 쉬었다면, 문화의거리 등 도심으로 놀러 나와 순천을 충분히 즐기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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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주말인 8일 '문화의거리 예술축제'를 개최해 정원박람회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인하기로 했다.
이번 축제는 정원박람회 기간에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마다 진행한다.
문화의거리 예술축제 프로그램은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공연'과 '놀이체험' '무료 영화상영' 등이다.
축제는 문화의거리 상인회를 중심으로 각 단체가 연합해 자발적으로 추진한다.
순천시는 "문화의거리 예술축제 상설화로 순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정원에서 쉬었다면, 문화의거리 등 도심으로 놀러 나와 순천을 충분히 즐기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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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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