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관 경영 투명성 인정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점검 결과, 국립광주과학관은 2년 연속 무벌점을 달성해 12개 우수공시기관에 포함됐으며 2017년을 포함 3번째 선정됐다.
이번 점검결과는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실적 평가와 주무부처가 시행하는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도 반영되며, 우수공시기관은 다음연도 공시점검 면제, 경영평가 우대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7년, 2021년에 이어 세번째 우수 선정
[파이낸셜뉴스] 국립광주과학관은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공시는 공공기관의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기관 경영에 관한 주요정보를 공시하는 제도다. 이를위해 기재부에서는 공공기관 350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5∼8월, 10∼12월, 올해 1~3월 등 3차에 걸쳐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국립광주과학관은 2년 연속 무벌점을 달성해 12개 우수공시기관에 포함됐으며 2017년을 포함 3번째 선정됐다.
이번 점검결과는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실적 평가와 주무부처가 시행하는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도 반영되며, 우수공시기관은 다음연도 공시점검 면제, 경영평가 우대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정확한 경영정보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올해에는 국정과제 공시항목 등 중점 관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