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1주년’ EXO, 11년 전 데뷔 때는 어떤 모습? (EXO‘s debut showcase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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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O(엑소)가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2012년 당시 SM은 EXO를 한국과 중국어권 진출을 위해 EXO-K(KOREA)와 EXO-M(MANDARIN) 두 팀으로 나누어 글로벌 무대에 진출시켰다.
이들의 존재는 데뷔 전부터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고, 마침내 2012년 3월 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EXO-K와 EXO-M의 합동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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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O(엑소)가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2012년 당시 SM은 EXO를 한국과 중국어권 진출을 위해 EXO-K(KOREA)와 EXO-M(MANDARIN) 두 팀으로 나누어 글로벌 무대에 진출시켰다.
EXO라는 팀 이름은 태양계 외행성을 뜻하는 EXOPLANET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이름으로 미지의 세계에서 온 새로운 스타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
EXO-K에는 디오, 카이, 수호, 찬열, 세훈, 백현이 합류했고, EXO-M에는 시우민, 첸, 레이, 타오, 루한, 크리스로 구성됐다.
이날 합동 쇼케이스에서 첫 선을 보인 EXO-K와 EXO-M은 그해 4월 첫 미니앨범 ’MAMA‘를 동시에 발표하기도 했다.
EXO는 데뷔 1년만인 2013년에 ‘으르렁’을 발표하며 그해 8월 엠넷(Mnet)의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에서 1위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가요계 최정상에 올랐다.
11년이 지난 현재 EXO는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등 8인조로 활동하고 있으며, 데뷔 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4월 8일과 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3 EXO FANMEETING ‘EXO’ CLOCK’’(2023 엑소 팬미팅 ‘엑소 클락’)을 개최한다.
시간을 11년 전으로 돌려 EXO의 데뷔 무대를 화보로 소개한다.
MK SPORTS will release photos of EXO’s debut showcase held on March 31, 2012, to commemorate the 11th anniversary of the K-pop group EXO‘s debut.
정리=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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