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0주 연속' 허웅, 스타랭킹 스포츠 1위 수성... 김희진 646표 차 '맹추격'

신화섭 기자 2023. 4. 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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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0주 연속이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달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40차(3월 5주) 투표에서 713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선두를 양보하지 않았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41차(4월 2주) 투표는 6일 오후 3시 1분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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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신화섭 기자]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40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무려 40주 연속이다. 프로농구 전주 KCC의 허웅(30)이 독주를 이어갔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달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40차(3월 5주) 투표에서 713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선두를 양보하지 않았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2·IBK기업은행)은 6493표로 2위를 유지했다. 허웅과의 격차를 646표로 좁히긴 했으나 순위를 뒤집지는 못했다.

3위는 여자프로배구 베테랑 양효진(34·현대건설)이 822표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4)이 363표, 여자프로배구 김연경(35·흥국생명)이 293표로 뒤를 이었다. 허웅의 동생이자 상무 농구단 소속의 허훈(28)은 146표로 지난 주 8위에서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41차(4월 2주) 투표는 6일 오후 3시 1분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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