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명 ‘엘레나’ 드려요”…유한양행,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

하루 선착순 100명에 여성 유산균 증정 행사

유한양행은 오는 7일부터 서울 성수동에 여성 질 건강 유산균 브랜드인 ‘엘레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성수동 팝업스토어에 이어 올해 4곳의 팝업스토어를 열 계획이며, 이를 통해 10대부터 40대까지 여성 건강 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린다는 목표다.

엘레나는 유한양행이 지난 2015년 출시한 여성 유산균 브랜드로, 이 브랜드로 팝업스토어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한양행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오리진’, 반려동물 관리 브랜드 ‘윌로펫’으로는 팝업스토어를 여러 차례 운영했다.

성수동 엘레나 팝업스토어에서는 엘레나 복용 체험 행사와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엘레나 증정 행사가 계획돼 있다. 행사장에는 엘레나 모델인 소이현이 방문할 예정이다.

엘레나는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정받은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국내 최초로 적용한 유산균 제품이다.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최초로 여성 질 건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엘레나는 두 종류의 특허균주를 배합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에도 등재됐으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질염 현상 개선 및 요로감염 재발율 감소, 질 내 균총의 정상화 등 여성 질 건강 도움 기능성을 확인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엘레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고품질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