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부상 김신영 “깁스 푼지 일주일 지나, 손가락 다 움직여 행복”(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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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이 어깨 부상 후 근황을 공개했다.
4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DJ 김신영이 복귀해 인사를 나눴다.
김신영은 "문득 문득 행복하시라"는 한 청취자 문자에 "깁스를 푼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손가락이 다 움직이고 어느 정도 팔을 벌릴 수 있음에 행복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5일 '정오의 희망곡'은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김신영을 대신해 소란의 고영배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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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이 어깨 부상 후 근황을 공개했다.
4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DJ 김신영이 복귀해 인사를 나눴다.
김신영은 "문득 문득 행복하시라"는 한 청취자 문자에 "깁스를 푼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손가락이 다 움직이고 어느 정도 팔을 벌릴 수 있음에 행복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5일 '정오의 희망곡'은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김신영을 대신해 소란의 고영배가 진행을 맡았다.
이에 대해 김신영은 "어제 스케줄이 있어서 자리를 비웠는데 그 자리를 큰 빈자리가 아니라 꽉 차게 만들어주신 밴드 소란의 고영배님 정말 감사드린다. 늘 한결같이 기다려주시는 '정희' 선생님들 거듭 감사드린다"며 "어제 광고 촬영이 있었다. 촬영이 끝나서 씻고 집안일 하고 제정신 차리고 전화를 한 번 해볼까 했는데 했다가는 또 무슨 얘기 하겠구나 해서 하지는 않았다. 밴드 소란의 음악을 응원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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