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루스코니 전 伊총리, 백혈병 진단…집중치료중"(상보)

정윤미 기자 2023. 4. 6.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차례 이탈리아 총리를 지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86)가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이 사안과 관련된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앞서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의 투병 사실을 전한 이탈리아 일간지 꼬리에레 델라세라의 보도를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호흡기 질환을 앓은 뒤 전날부터 밀라노의 '산 라파엘'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 <자료사진>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4차례 이탈리아 총리를 지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86)가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이 사안과 관련된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앞서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의 투병 사실을 전한 이탈리아 일간지 꼬리에레 델라세라의 보도를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호흡기 질환을 앓은 뒤 전날부터 밀라노의 '산 라파엘'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전국 TV 회사 사업으로 막대한 부를 일군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최근 수년 간 건강 악화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왔다.

allday3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