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갈마초서 1차 초등수석교사 학습공동체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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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은 갈마초에서 '2023학년도 제1차 초등수석교사 학습공동체 수업공개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초등수석교사 학습공동체는 수업이 행복해야 선생님이 행복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꿀 수 있다는 생각으로 2015년부터 '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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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은 갈마초에서 '2023학년도 제1차 초등수석교사 학습공동체 수업공개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초등수석교사 학습공동체는 수업이 행복해야 선생님이 행복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꿀 수 있다는 생각으로 2015년부터 '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중단됐던 학습공동체는 올해 연 6회의 수업공개와 워크숍을 계획 중이다.
이번 활동은 6학년 과학 교과, 달의 위치 변화 관찰하기를 학습주제로 수업을 공개하고, 교사의 고민·수업 구안 아이디어·교육 자료 활용·과정중심 평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워크숍 형식으로 운영됐다.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학습공동체가 깊은 성찰을 통해 교사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선생님과 학생이 수업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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